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넬로 알바레스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카넬로는 커리어 내내 파이팅 스타일이 유의미하게 변화해온 선수이다. 가장 큰 분기점으로 크게 2가지를 꼽는데, 첫번째는 바로 [[메이웨더]]전, 두번째는 [[골로프킨]]전이다. 일단 어릴 땐 엄청난 연타능력으로 주목받은 매우 어그레시브한 전형적인 멕시칸 파이터였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체급을 올리면서 위에 언급한 경기들을 포함해 엄청나게 많은 경험과 커리어를 쌓아갔다. 그 결과 공수양면을 밸런스 있게 고루 갖춘 만능 복서로 진화했다. 그 중에서도 회피능력, 방어능력이 엄청나게 발전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03A6569-0E9A-45BB-BF36-1A88668073B8.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EDB421D-C4D8-420F-96BD-C2511AB7A803.gif|width=100%]]}}} || ||<:> '''{{{#white ▲ 카넬로의 디펜스[* 위에서 아래 기준으로 2019년 [[다니엘 제이콥스]], 2020년 [[칼럼 스미스]]전이다.]}}}''' || 메이웨더 전을 기점으로 [[에디 레이노소]]의 트레이닝이 빛을 발하여 헤드슬립(머리를 움직여 회피하는 기술)이 더욱 늘어난 것은 물론, 숄더롤도 섭렵했기에 발을 많이 움직이지도 않는데 디펜스 스킬이 엄청나다. 고개를 살짝만 돌려서 주먹을 종이 한장 차이로 피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 현재 펀치궤적을 보는 감각은 거의 메이웨더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 가드도 튼튼하고 촘촘해서 어지간한 강자들도 뚫지 못한다. 반사신경이 뛰어나고 복싱 지능이 높아 상대 움직임에 맞춰 가드 위치를 유연하게 바꾸는 능력이 수준급. 그리고 공격에서도 예전같은 연타보다는 단발성 카운터위주로 운영하는 편이다. 흔히 슥빡(슥 피하고 빡 카운터를 넣는다는 뜻)이라고 부르는 풀-카운터는 카넬로의 주특기 중의 주특기다.[* 메이웨더의 주특기 이기도 하다. 고개를 숙여 상대방에 타겟(본인 얼굴)이 조금 가까워 진 착시 현상을 주어 손을 날리게 한 뒤, 고개를 뒤로 빼어 피한 뒤 재빠르게 카운터를 적립하는 기술이다. 그 후 위빙으로 상대의 카운터를 피하는 것도 꼭 따라야하는 움직임이다.] 펀치력도 핵주먹까진 아니지만 묵직하고 강력하다. 프로 50여전 동안 단 한번도 다운을 당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맷집도 상당하다. 심지어 골로프킨한테도 다운을 안 당했다! 다만 메이웨더 전이나 에리스란디 라라 전에서처럼 아마추어 기본기가 출중한 엘리트 아웃복서들을 상대로는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적으로 발이 붙은 타입의 펀처인 만큼, 뛰어난 풋워크와 거리감각을 가진 아웃복서들과는 경기 운영에서 밀리는 등 상성이 그다지 좋진 않다. 다만 이 분야의 끝판왕인 메이웨더는 당대 복서들을 모두 아웃복싱으로 이긴 복싱 역사에서 전설적인 선수고, 라라전에서도 고전은 했으나 논란이 있더라도 승리를 거뒀으니 무조건 아웃복서에게 상성이 약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또한 라라는 아마추어 프로그램이 가장 좋은 국가 중 하나인 쿠바에서도 탑 클레스 아마추어 출신이라 이 경력 또한 무시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